지난 3월 25일, 故 김혁규 (前) 경상남도 도지사, 제2대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께서 향년 86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.
고인께서는 한인 경제인들의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해 헌신하였으며, 뉴욕한인경제인협회의 제2대 회장으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. 고인의 업적은 한인 경제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, 그의 따뜻한 마음과 리더십은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.
장례 절차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, 특히 많은 경제인들께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해 주셨습니다. 유족들은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.
뉴욕한인경제인협회는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한인 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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